약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사야한다는 중독이 된것같다. 하지만 그건 핑계고 그냥 뭔가를 사고 싶어서다 ㅎㅎㅎ 이번에는 과자도 많이 샀네 기침약은 매일 자기전에 먹고 잤더니 새벽에 기침을 안해서 숙면을 취하니까 이번에는 2병이나 주문하고 남편도 줬더니 아주 만족한다. 이명약은 처음 먹어봐서 아직 효과를 모르고... 생크림 파이는 달지않은것이 감미롭다^^ 항상 만족하는데 사고나면 또 뭔가를 빼먹고 주문한것이 생각난다 ㅎㅎ
코로나가 다시 심해진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했다. 기침약을 하나더 주문하기위해서다. 저녁에 먹고 자면 숙면을 취하고 목도 개운해져서 에어컨을 못끄고 사는 지금 필요한 약이다^^ 우마이봉도 약간 짠듯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은 더위에는 딱이다. 너무 맛있다 ㅎㅎ 더울수록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이 더위를 이겨내야지^^